[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SK하이닉스는 24일 열린 2014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M14는 내년 하반기초 완공 계획"이라며 "하반기부터 M10 장비를 M14로 이전할 예정으로 이에 따른 캐파 감소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SK하이닉스는 "캐파 증설 대신 기존 캐파를 유지하기 위한 최소한의 투자를 집행할 예정으로 규모는 크지 않을 것"이라며 "M14 최종 이전은 2016년 상반기 완료되며 그 때까지 캐파 증가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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