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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4일]아시아경제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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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4일 목요일 주요경제지 1면 기사


*매경
▶학업·직업훈련 병행 '굿잡' 만든 독일
▶아시아 대형 은행들 한국시장 잇단 상륙
▶檢, 별장 벽장에 숨었던 유병언 놓쳤다
▶대만항공기 불시착 최소 47명 사망

* 한경
▶稅收 반토막 '부메랑' 부른 금융규제
▶내년 中 1학년부터 SW 필수과목
▶이제 '또 다른 꿈'을 꿔라
▶경제자유구역 18개 지구 해제
▶쌍용차도 "상여금 통상임금에 포함"


* 머투
▶"경기회복 위해 재정적자도 감수"
▶"SW배우러 또 학원가야 하나"
▶감정원, 한남더힐 '이상한' 타당성 조사

* 서경
▶당·정 '유보금 과세' 충돌
▶해외건설, 이젠 소프트스트럭처다
▶규제·노조에 발목 잡힌 헬스케어 산업
▶안산에 다시 시간이 흐른다


* 파이낸셜
▶오너 빈 자리 바라보는 그룹 기약 없이 멈춰버린 투자
▶'초·중등 SW 교육 강화해야"
▶"경기 불씨 살아날 때까지 거시 정책 확장적 운영"
▶벼랑 끝 건설사들의 읍소 "입찰담합 끊겠다…기회 달라"



◆주요이슈


*대만 항공기, 태풍 속 비상착륙 시도하다 화재…51명 사망
-대만 서해안 외곽 섬에서 23일 소형 항공기가 악천후 속에서 비상착륙을 시도하다 불이 나 50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 23일(현지시간) 외신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45분께 승객과 승무원 등 58명을 태운 대만 푸싱(復興)항공 소속 소형 항공기가 펑후(澎湖)섬 마공(馬公)공항 인근에서 비상 착륙함. 목격자들은 항공기 추락 직후 '펑'하는 소리와 함께 기체가 화염에 휩싸였다고 진술. 현재까지 51명이 숨지고, 7명이 부상당한 것으로 잠정 파악됐으며 한국인은 탑승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됨. 이 지역은 제10호 태풍 마트모의 관통 여파로 기상 상황이 좋지 않았음. 대만 교통부 민용항공국은 사고 비행기가 오후 5시35분께 마궁공항에 도착할 예정이었으나 현지 사정이 여의치 않아 장시간 회항하겠다고 통보한 직후 관제탑과의 교신이 끊겼다고 설명. 민용항공국 과 소방당국 등은 현장 주변을 폐쇄하고 사고 수습 작업을 진행중.


* 경찰 "유병언 시신 사진 유포돼 수사중"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시신 사진이 인터넷상에서 급속히 퍼져 경찰이 수사에 나섬.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수사 기록 가운데 하나인 유씨 시신 사진이 23일 카카오톡 등 SNS를 통해 널리 유포된 사실을 확인해 경위를 수사하고 있다고 밝힘. 유포 사진은 유씨 시신이 발견된 순천의 매실밭 현장에서 찍힌 것. 시신은 상당부분 부패된 상태로 수풀 속에 반듯이 누워있는 모습. 경찰 관계자는 이 사진이 수사기록 중 하나인 것으로 확인됐다며 최초 유출자를 추적하고 있다고 말함. 아울러 같은 날 변사체로 발견된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73)이 지난 5월25일 검 찰의 별장 급습 당시 2층에 통나무 벽을 잘라 만든 3평 정도의 공간에 숨어있었던 것으로 확인됨.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은 유 전 회장과 함께 전남 순천 송치재 휴게소 인근의 별장 '숲속의 추억'에 은신하다 체포된 신모(33·여·구속)씨로부터 이같은 진술을 확보했다고 23일 밝힘. 이 같은 사실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던 검찰은 신씨 조사 이튿날인 27일 한달 여만에 별장을 다시 수색했지만 유 전 회장은 이미 도주. 유 전 회장이 별장을 빠져나간 시점은 확인되지 않았음. 이와 함께 검찰은 통나무 벽 안 은신처에서 발견한 여행용 가방 2개 안에 '4 번, 5번'이라고 적힌 띠지와 함께 현금 8억3000만원과 미화 16만달러가 들어있었음. 그러나 유 전 회장이 머물렀던 곳임에도 수색 이후 감시 인력을 제대로 배치하지 않아, 미흡한 대처로 피의 자 검거에 실패했다는 비판이 뒤따를 것으로 보임.


* 우크라이나군 전투기 2대 반군지역서 격추
-우크라이나군 전투기 2대가 23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동부 반군지역에서 격추됨. 이 지역은 지난 17일 말레이시아항공 여객기 MH17편이 격추된 곳과도 같은 지역. 올렉시 드미트라시 우크라 이나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수호이 전투기 2대가 이날 오후 1시30분께 격추됐으며 조종사의 생사는 알 수 없다고 말함. 그는 전투기에는 각각 최다 2명의 정부군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보이며 피격지점은 스니즈네 인근이라고 덧붙임. 스니즈네는 우크라이나 분리주의 반군세력의 근거지. 아직까지 누가 전투기들을 격추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음.



* 격추된 말레이 여객기 블랙박스 英 도착…분석착수
-우크라이나 동부에서 격추된 말레이시아 여객기의 블랙박스가 영국에 도착. 영국 항공조사국(AAIB)은 23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당국을 거쳐 네덜란드 조사팀이 인수한 블랙박스가 런던 근교 판버러 분석센터에 도착했다고 밝힘. AAIB는 곧바로 특수 장비를 이용해 블랙박스 속의 데이터를 내려받는 작업에 나설 계획. 회수된 2대의 블랙박스의 데이터는 재생, 결과가 네덜란드 조사팀 에 제출됨. 데이터 해독 작업은 정도에 따라 다르지만 약 이틀 정도 걸릴 것으로 AAIB는 예상. 네덜란드 정부는 전날 말레이시아 정부가 반군으로부터 받은 블랙박스를 인계받았으며 영국에 분 석을 의뢰함.


◆눈에 띈 기사


* 편의점 경쟁 뛰어든 '위드미'…업계 긴장시킨 무기는?
-2012년까지 두 자릿수 성장세를 이어가던 편의점은 점포 숫자가 급증한 탓에 성장세가 둔화되긴 했지만 지난해에도 9% 이상 성장하는 등 1~2인 가구 증가 등 생활패턴 변화로 성장동력이 약 화된 백화점과 대형마트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어 온라인쇼핑몰과 함께 유통업계에서는 여전히 매력적인 업종으로 꼽히는 가운데 신세계그룹이 '위드미(With me)'라는 브랜드로 편의점업에 진출하면서 빅3 체제하에서 고성장을 이어가던 편의점 업계가 무한경쟁 체제에 돌입한 상황으로 위드미의 경우 CU, GS25, 세븐일레븐 등 기존 대기업 프랜차이즈 편의점에 서 문제가 돼 왔던 로열티나 영업위약금, 24시간 영업시간 강제조항이 없는 '3무(無)를 표방하고 있어 업계에 미칠 영향도 만만찮을 것이라는 전망까지 짚어준 기사.


* LTV·DTI 규제 완화 움직임..5개 시중은행 가봤더니
-정부가 부동산 경기를 부양하기 위해 하반기 중 주택담보대출(이하 주담대 )규제를 완화하기로 하면서 실제 이 정책이 어느 정도 효과를 거둘 수 있을 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은행 권에서는 주담대가 증가할 것이라는 데는 이견이 없지만 주택 거래를 위한 것 보다 가계자금 용도로 추가 대출을 받는 이들이 많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는만큼 정부의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 발표를 앞두고 주택담보대출과 관련해 시중은행 대출창구 분위기가 '활기'와는 거리가 먼 실상을 들여다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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