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우크라이나 동부서 취재기자 2명 실종

시계아이콘00분 17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우크라이나 동부 도시 도네츠크에서 취재 중이던 러시아 방송사 통신원 등 기자 2명이 실종됐다.


23일(현지시간) 외신 등에 따르면, 러시아 뉴스전문 채널 '러시아 투데이' 소속 영국인 통신원 그렘 필립스가 도네츠크 공항 주변에서 벌어진 정부군과 분리주의 반군 간 교전 상황 취재에 나섰다가 실종됐다.


필립스 기자와 동행했던 압하지야공화국 통신사 안나뉴스 소속 카메라맨 1명도 취재 중 실종된 것으로 전해졌다.


러시아 리아노보스티 통신은 이들이 우크라이나 정부군 산하 대테러부대인 '국가근위대' 대원들에 억류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