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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운용, '스마트롱숏펀드' 순자산 5000억 돌파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6초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미래에셋자산운용은 '미래에셋스마트롱숏펀드'가 설정 4개월만에 순자산 5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롱숏펀드는 연초 후 7785억원이 증가해 22일 순자산 기준 2조5000억원에 육박했고, 그 중 스마트롱숏펀드는 올해 롱숏펀드 전체 설정액의 65%를 차지하며 가장 가파른 수탁고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스마트롱숏펀드는 롱숏전략 및 주식 투자 비중에 따라 70, 50, 30으로 나뉘며 설정후 수익률은 각각 2.36%, 3.13%, 2.33%다. 이 펀드는 상승이 예상되는 종목을 매수(롱포지션)하고 하락이 예상되는 종목을 매도(숏포지션)함으로써 시장의 변동성에 대응하는 중위험·중수익 상품이다. 연금저축과 퇴직연금으로도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리테일마케팅부문 서유석 사장은 "롱숏펀드는 주식·채권형 펀드 대비 투자타이밍에 상관 없이 가입할 수 있다"며 "중위험·중수익 상품들인 주가연계증권(ELS), 채권형펀드, 예금 등에 비해 국내주식 등에 대한 자본차익 비과세로 절세효과 또한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서소정 기자 ssj@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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