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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출격 준비 끝."
최나연과 김인경과 박인비, 유소연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의 국가대항전 인터내셔널크라운(총상금 160만 달러) 개막을 하루 앞둔 23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인근 오윙스밀의 케이브스밸리골프장(파71ㆍ6628야드)에서 골프백을 앞에 놓고 전의를 불태우고 있다.
이 대회가 바로 LPGA투어가 올해 창설한 국가대항전이다. 미국과 유럽이 맞붙는 솔하임컵과 달리 아시아의 월드스타들을 총출동시켜 흥행을 도모한다는 취지다. 지난 3월 세계랭킹 포인트를 토대로 8개국에게 시드가 부여됐고, 각 국은 상위랭커 4명으로 대표팀을 꾸렸다. 한국은 일본, 스웨덴, 호주와 함께 B조에 편성됐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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