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동부하이텍이 매각 작업 본격화 소식에 상한가로 치솟았다.
23일 오전 9시27분 현재 동부하이텍은 전일대비 620원(14.94%) 오른 4770원을 기록하며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이날 업계에 따르면 동부하이텍의 매간 주관사인 산업은행과 노무라증권이 최근 예비입찰 형태로 인수의향을 타진한 결과 한앤컴퍼니, 애스크베리타스자산운용, 베인캐피털 등 3개 사모투자펀드(PEF)가 인수의향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모펀드들이 인수의향서를 제출함에 따라 조만간 공장 실사 작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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