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민주노총 건설노조의 총파업집회가 건설현장 피해 없이 조기종료됐다.
국토교통부는 22일 민주노총 건설노조의 요구사항에 대한 합의가 이뤄져 총파업집회가 하루 만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당초 민주노총은 오는 24일까지 총파업집회를 예고했다.
국토부와 민주노총은 ▲건설기능인양성법 제정 ▲3t 미만 무인타워 법제화 ▲장비임대료 지급보증제 개선 ▲화물형 덤프트럭 제도개선 등에 대해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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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가 종료됨에 따라 세종시, 도로공사, 철도시설공사, 국토관리청 등 1131개 주요 건설현장은 피해가 없는 것으로 국토부는 보고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파업에 참여하지 않은 인력·장비를 활용하고 일부 공정을 조정하는 등 적극 대응해 차질 없이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면서 "현장상황을 모니터링해 건설현장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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