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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하이트진로는 위스키 '더 클래스'가 지난달 국제주류품평회(International Spirit Competition 2014) 2개 부문(원액·디자인)에서 수상한 것을 기념해 23∼27일 이벤트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이벤트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강남역과 광화문·여의도·남산공원 등에 숨겨진 경품을 찾아 이달 31일까지 하이트진로 페이스북(www.facebook.com/HITEJINRO.kr)이벤트 페이지에 인증샷과 교환권을 등록하면 된다.
200만원 상당의 해외여행 이용권을 비롯해 제주여행 및 특급호텔 숙박권, 명품 선글라스와 워터파크 이용권, 영화예매권 등 총 100명에게 휴가 관련 경품이 제공된다.
경품 지급에 필요한 제세공과금도 모두 하이트진로에서 부담하며 경품 위치에 대한 힌트는 하이트진로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종선 하이트진로 상무는 "30대 젊은 소비자를 타깃으로 4월 선보인 위스키 선보인 더 클래스가 기대 이상의 호응을 얻고 있다"며 "이 같은 성원에 보답하고자 휴가 지원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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