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22일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을 만나 재계 의견을 전달한 것과 관련해 만족감을 나타냈다.
박 회장은 이날 오전 서울 남대문로 대한상의회관에서 열린 최 부총리와 경제5단체장의 간담회가 끝난 뒤 어떤 성과가 있었느냐는 질문에 "우리는 경제계 의견을 전달했고 최 부총리께서도 그 의견을 반영하겠다고 하셨다"고 답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박 회장을 포함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한덕수 한국무역협회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김영배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직무대행 등이 참참석했다.
김승미 기자 askm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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