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송일국 아내 정승연씨 '48시간 버티기' 미션 내용 보니…
송일국 아내 정승연이 20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 목소리로 특별 출연을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송일국이 아내 없이 48시간 동안 세쌍둥이 대한, 민국, 만세를 돌보는 장면이 방송됐다.
특히 송일국이 마트에서 아내와 통화 하던 중 아내는 애들의 안부를 묻는가 하면 영상통화로 송일국에게 "당신 왜 이렇게 핼쓱해졌느냐"고 말해 부부애를 과시하기도 했다.
이어 송일국은 "아내의 미션 '48시간 견디기'를 견뎌냈다"며 좋아하는 천진난만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송일국은 아내 정승연 씨와 2008년 결혼식을 올렸다. 정승연 씨는 부산지방법원소속 판사를 지낸 화려한 이력의 소유자로, 송일국과 친한 연예부 기자가 해준 소개팅으로 만나게 됐다.
송일국은 모 프로그램에서 "아내와 첫 만남을 가진 그 날, 첫 눈에 반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얘기하다 보니 오후 11시 반까지 대화했다"고 말해 주목을 받았다.
송일국 아내 정승연 소식에 네티즌은 "송일국 아내 정승연, 얼굴이 안보여" "송일국 아내 정승연, 목소리 이쁜거 보니 얼굴도 이쁠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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