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롱 녹차빙수', '옛날옛날 뽑기빙수', '거제 유자빙수'…이색 토핑으로 소비자 입맛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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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파리바게뜨는 무더운 여름을 맞아 이색 토핑 빙수 3종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마카롱 녹차빙수', '옛날옛날 뽑기빙수', '거제 유자빙수' 3종으로 프랑스 고급 디저트인 마카롱을 비롯해 추억 속 간식인 뽑기(달고나), 유자 등 기존 팥빙수 제품에 없던 이색 토핑을 얹은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 빙수 3종은 우유얼음과 일반얼음 빙수 2가지 형태로 운영되며, 부드러운 맛을 선호하면 우유얼음을, 깔끔한 맛을 원하면 일반얼음을 선택하면 된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맛은 물론 토핑이 주는 재미까지 덤으로 갖춰 새로운 맛의 빙수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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