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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 NH농협은행은 금리가 높은 제2금융권의 자동차대출을 낮은 금리의 은행대출로 전환해 주는 '오토론 전환대출'을 21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오토론 전환대출은 은행업권 외 금융기관의 신차·중고차 구입자금 대출을 보유한 개인 중 서울보증보험의 보험가입심사를 통과한 고객에게 최저 연 4.78%(7월17일 기준)의 우대금리를 적용한다.
대출한도는 서울보증보험 보증한도 이내에서 신용등급과 연소득에 따라 신차 6000만원, 중고차 5000만원까지 지원된다. 대출기간은 최장 6년이내, 대출금은 매월 원금균등분할방식으로 상환할 수 있다.
우대금리는 카드 이용실적, 급여이체 등 거래실적에 따른 금리우대는 물론 무사고 운전자, 저공해자동차, 승용차요일제대상 차량 등 기타 우대금리가 더해져 최고 1.3%p를 적용받을 수 있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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