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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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상열)는 18일 부산은행 광주영업부(상무지구 우체국보험회관 1층) 개점식에서 BS금융그룹 부산은행(회장 겸 은행장 성세환)이 사랑의 선풍기 1000대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BS금융그룹 부산은행이 호남지역 첫 점포인 광주 영업부(부장 변명구)를 개점하면서 사회공헌활동으로 광주지역 취약계층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한 선풍기 1000대는 이미 5개구에 배송을 마친 상태다.
김재규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부회장은 “하절기 무더위에 고생할 어려운 지역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개점식을 진행하는 가운데 이런 전달식을 계획한 부산은행에 크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성세환 BS금융그룹 회장은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광주·전남지역민들에게 사랑받는 기업으로 사회적인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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