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은단 비타민C1000 "영국산 원료로 만든 프리미엄 비타민"

[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연일 30도가 넘는 무더위가 지속되면서 더위에 지친 사람들에게 피로회복과 활력증진에 도움을 주는 고함량 비타민C가 인기다. 고려은단의 ‘비타민C1000’은 10년 이상 국내 판매 1위를 기록하는 등 출시 이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비타민C 제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 제품은 국내에서 시판되고 있는 1000mg 고함량 비타민C 제품 중 유일하게 세계적인 비타민 생산업체인 DSM사의 영국산 비타민C를 사용하고 있다. 지난 1일에는 DSM사와 비타민C 원료 독점 공급 연장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DSM사의 비타민C 원료는 Quali-C(퀄리씨) 라는 자체 품질 인증 제도를 통해 품질과 안정성 면에서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영국산 비타민C 원료는 강도 높은 유럽의 환경 규제에 맞춘 설비 투자와 자체 품질 보증 제도 시행 등 품질 관리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중국산에 비해 약 4배 정도 비싸지만 원료의 대량 구입과 자동화된 전용 라인 구축을 통해 고려은단은 원가를 절감 중이다.

비타민C 1000은 이처럼 원료부터 우수한 DSM사의 비타민C 원료에 고려은단의 과학적인 생산 과정을 거쳐 제조된 제품이다. 1정에 순수 비타민C 1000mg을 함유해 고함량 비타민C 섭취를 원하거나 생활에 활력을 얻고 싶은 소비자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은색 캔을 사용한 포장 방법으로 제품의 외부 충격을 최대한 막고 빛과 습기에 약한 비타민C를 보호하기 위해서 PTP(Press Through Pack) 소포장을 은지 봉투로 한번 더 포장해 제품의 안정성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