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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7월 뉴욕주 제조업지수 25.6…4년來 최고치(상보)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8초

[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미국의 7월 뉴욕주 제조업지수가 3개월 연속 상승하며 4년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15일(현지시간) 뉴욕연방준비은행은 7월 뉴욕주 제조업지수가 25.6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달 기록인 19.28과 시장예상치 17.0을 모두 상회한 수치다.


지수는 제로(0)를 기준으로 확장과 위축을 가늠한다. 7월 신규 수주지수는 전월의 18.4에서 18.8로 상승했고 출하지수 역시 14.2에서 23.6으로 상승했다. 노동시장 여건 역시 전반적으로 개선돼 고용지수는 지난달 10.8에서 17.1로 상승했다.


재고지수는 전월의 9.7에서 마이너스(-) 3.4로 하락했으며 지불가격지수는 17.2에서 25.0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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