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광주시,16일 ‘광주선진교통문화의 날’ 선포

시계아이콘00분 23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 민·관·군·경찰 합동 선진교통문화 정착 결의, 거리캠페인 전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지역의 교통사고를 줄이고 선진교통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광주선진교통문화의 날 선포식’이 16일 오후 2시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광주광역시가 후원하고 (사)광주선진교통문화 범시민운동본부(대표회장 김양균)가 주최하는 이날 선포식에는 윤장현 광주시장, 조영표 시의회 의장, 장휘국 시 교육감, 변찬우 광주지검장을 비롯한 시민 600여 명이 참석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교통사고 줄이기 결의문을 채택하고, 광주시청 정문에서부터 2개 방면으로 차량 가두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사)광주선진교통문화 범시민운동본부는 여객선 세월호 사건 발생일(4월16일)을 계기로 매월 16일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캠페인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시는 2015년 WHO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위해 민간 주도 안전증진사업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한편, 지난해 광주지역에서는 8036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111명이 사망하고, 1만3089명이 부상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