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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신성' 드락슬러, 미모의 여자친구에 전세계 카메라가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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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신성' 드락슬러, 미모의 여자친구에 전세계 카메라가 '들썩' 드락슬러와 여자친구, 그라운드 돌며 독일 우승 기쁨 만끽 (사진:KB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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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독일 신성' 드락슬러, 미모의 여자친구에 전세계 카메라가 '들썩'

독일 축구 대표팀 선수 율리안 드락슬러(20)의 여자친구 레나의 외모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4일 오전 4시(한국시간) 드락슬러의 여자친구 레나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에스타디오 두 마라카낭 경기장에서 열린 독일과 아르헨티나의 결승전을 관전했다.

이날 독일은 연장 후반 8분 마리오 괴체(22)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두며 우승을 거머쥐었다.


독일의 우승이 확정되자 이날 관중석에 앉아있던 선수들의 가족과 여자친구들이 경기장으로 내려와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때 중계화면에 잡힌 드락슬러의 여자친구가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미국 온라인 스포츠매체 '월드 스포츠 왁스'에 따르면 "드락슬러와 레나는 같은 학교를 다니며 연인사이로 발전했다. 이들은 약 3년 동안 만났으며, 휴가를 함께 보내기도 했다"고 전했다.


한편 드락슬러 여자친구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드락슬러 여자친구, 미모 장난 아니네" "드락슬러 여자친구, 드락슬러 당신이 진정한 위너" "드락슬러 여자친구, 축구선수 여자친구는 다 예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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