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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초복 앞두고 '토종닭' 할인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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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닭고기 전문기업 하림은 초복을 앞두고 '지리산 참진(眞) 홍삼토종닭'을 재출시, 닭고기 판촉활동을 강화한다고 14일 밝혔다.


하림이 지난 4월 한정수량으로 선보인 '지리산 참진(眞) 홍삼토종닭'은 지리산의 친환경인증 농가에서 국내산 홍삼 농축액을 먹고 자란 토종닭으로, 프리미엄 건강식을 추구하는 주부 소비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은 바 있다.


봄부터 활동량이 많아진 토종닭은 지방이 적은 것은 물론, 콜라겐 성분이 일반 육계에 비하여 2배 이상 높고, 풍미에 영향을 주는 메치오닌과 시스틴 등 황 함유 아미노산이 풍부하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하림 관계자는 "올해 이른 더위로 인해 지난달 토종닭 판매량이 작년과 비교해 15% 이상 증가했다"며 "제철을 맞은 토종닭을 싸게 구입하려는 소비자들을 위해 '참진(眞) 토종닭' 제품을 초복까지 할인 판매한다"고 말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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