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철도시설공단, 호남선 '대전건널목' 입체화 공사 21일 착공

시계아이콘00분 15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철도시설공단, 호남선 '대전건널목' 입체화 공사 21일 착공 출처: 한국철도시설관리공단
AD


[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강영일) 충청본부는 대전시 중구 중촌동에 위치한 대전건널목(호남선 대전조차장∼서대전역간)을 입체화하는 지하차도 공사를 오는 21일 착공한다고 밝혔다.


신설되는 지하차도는 총 사업비 300억원을 투입해 연장 410m, 왕복 4차로 규모로 건설된다. 철도공단이 225억원(75%), 대전시가 75억원(25%)을 부담한다. 2016년 8월 준공예정이다.


철도시설공단 관계자는 "건널목 입체화 공사가 완료되면 호남선 철도와 도로의 평면교차로 인한 장시간 차량대기 등 주민들의 교통불편이 해소 될 뿐만 아니라 해마다 반복되는 건널목 안전사고도 방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