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금천구 여직원 한마음회 재활용장터 열어

시계아이콘00분 27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15일 오전 10시 구청 1층 로비서 직원들 기부한 물건 팔아 불우 이웃 도와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금천구(구청장 차성수) 여직원 한마음회는 15일 오전 10시 구청 1층 로비에서 직원들이 기부한 물건을 팔기도 하고 교환도 하는 재활용장터를 연다.


금천구 여직원 한마음회 재활용장터 열어 차성수 금천구청장
AD

이날 장터에서 판매되는 품목은 직원들이 사용하다가 더 이상 쓰지 않게 된 물건이나 구입 후 사용하지 않고 집에서 잠자고 있는 물건들로 의류와 도서, 악세서리, 가전제품, 장난감 등이 있다.

차성수 금천구청장도 사무실에서 키우던 난을 내놓아 불우이웃을 돕는데 한 몫 한다.


이날 팔고 남은 물건들은 알뜰 구매 기회를 주고 재활용으로 환경까지 보호할 수 있는 녹색장터에서 다시 판매될 예정이다.


이미숙 한마음회장(지역경제과장)은 “판매에 따른 수익금은 불우이웃을 돕는데 사용하기로 했다. 이번 행사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마음을 나누는 따뜻한 기억으로 남을 것 같다”고 전했다.


그동안 금천구 여직원 한마음회는 바자회와 설날 떡국떡 판매 등을 통해 기금을 조성, 조성된 기금으로 불우이웃돕기와 여성주간행사를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