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이대의료원 내일부터 캄보디아서 의료봉사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1초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원장 이순남)은 12일부터 7박8일간 캄보디아 프놈펜의 의료기관들에서 의료봉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이대의료원은 지난 9일 의학관에서 발대식을 갖고 이순남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과 유권 이대목동병원장, 조종남 이화여대 총동창회장, 윤석완 이화의대 동창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해외의료 봉사단원을 격려했다.


이번 해외의료 봉사활동에는 신상진 정형외과 교수를 단장을 맡았고, 비뇨기과 이동현·외과 정순섭·내과 문영철·정형외과 박장원 교수, 간호사와 치위생사, 이화여대와 의전원 재학생, 자원봉사자 등 28명이 참가한다.


이화해외 의료봉사단은 1989년 네팔 의료봉사를 시작으로 캄보디아와 베트남, 우즈베키스탄으로 봉사활동 무대를 넓혔다. 2007년 이후에는 매년 학생들이 방학기간을 이용해 2차례씩 의료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