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골프포토] 리디아 고 "가자, 최연소 넘버 1"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8초

[골프포토] 리디아 고 "가자, 최연소 넘버 1" 리디아 고. 잉글랜드(사우스포트)=Getty images/멀티비츠
AD


[아시아경제 손은정 기자] ○…"까다로운 벙커를 탈출하라."


뉴질랜드교포 리디아 고가 11일(한국시간) 잉글랜드 사우스포트 로열버크데일골프장(파72ㆍ6458야드)에서 끝난 올 시즌 세 번째 여자 메이저 브리티시여자오픈(총상금 300만 달러) 첫날 마지막 18번홀(파5)에서 벙커 샷을 하는 장면이다. 세 번째 샷이 벙커로 직행하면서 결국 이 홀에서 1타를 까먹어 이븐파가 됐다. 일단 공동 10위다.


깊은 러프와 벙커, 딱딱한 페어웨이가 선수들을 괴롭히면서 언더파를 작성한 선수는 9명에 불과하다. 세계랭킹 2위를 달리고 있는 리디아 고가 이번 대회를 제패하면 생애 첫 메이저 우승은 물론 '최연소' 세계랭킹 1위에 등극하는 진기록을 작성하게 된다.



손은정 기자 ejso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