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도핑 검사 마친 메시 "결승 진출 자축 못하고 홀로 탈의실에서…"
아르헨티나의 간판 공격수 메시가 페이스북에 월드컵 근황을 알려 관심이 집중됐다.
10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는 네덜란드와 치열한 연장접전 끝에 승부차기로 결승행 티켓을 따냈다. 아르헨티나는 이날 승리로 24년 만에 결승에 진출했다. 아르헨티나의 간판 공격수 리오넬 메시(27, 바르셀로나)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자축의 글을 남겼다.
메시는 네덜란드와의 경기 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도핑 검사를 하고 탈의실에서 승리의 순간을 즐기지 못하고 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이번 월드컵에서 경기 직후 팀에서 무작위로 2명씩 차출해 도핑테스트를 실시하고 있다.
메시는 또한 "나는 이 팀의 일부인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모든 아르헨티나 국민들과 이 기쁨을 함께하고 싶다. 이제 한 단계만 남았다. 모든 아르헨티나 국민들에게 특별한 기억을 남겨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아르헨티나는 오는 14일 오전 4시 리우 데 자네이루의 에스타디오 두 마라가캉에서 독일과 결승전을 치른다. 24년 만에 결승에서 만난 독일과 아르헨티나 둘 중, 우승컵을 누가 가져갈지 축구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한편 메시의 페이스북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메시 도핑 검사, 이번 월드컵은 클린 월드컵이네" "메시 도핑 검사, 하필 메시가 걸리다니…" "메시 검사, 결승전 기대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