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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서 못파는 ‘몽슈슈 도지마롤’ 팝업스토어 ‘앵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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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서 못파는 ‘몽슈슈 도지마롤’ 팝업스토어 ‘앵콜’ 지난 4월 (주)광주신세계(대표이사 유신열) 지하1층에 마련된 '몽슈슈 도지마롤' 팝업스토어 행사장에서 수십명의 고객들이 도지마롤을 구매하기 위해 번호표를 받고 줄을 서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사진제공=광주신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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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신세계(대표이사 유신열)가 오는 13일까지 생크림 롤케이크 브랜드 '몽슈슈 도지마롤’ 앵콜 팝업스토어를 열어 광주지역에선 두번째 선보인다.

광주신세계는 지난 4월 지방 최초로 ‘몽슈슈 도지마롤’을 하루 300개를 한정 판매하는 팝업스토어를 3일동안 진행했다. 당시 백화점 영업이 시작되자마자 수십명의 고객들이 몰려 줄을 서자 대기표를 배부해 판매하기도 했다.


재일동포 3세가 운영하는 일본 제과업체 ‘몽슈슈’는 ‘천상의 크림’, ‘내인생의 최고의 롤케이크’라는 찬사를 받고 있으며, 이미 서울지역에서는 오픈 전부터 줄을 서서 판매할 정도로 ‘없어서 못 파는 롤케이크’로 유명세를 타고있다.

‘몽슈슈 도지마롤’은 홋카이도산 우유를 사용한 생크림 롤케익으로, 고소하고 부드러운 우유의 맛이 산뜻하게 느껴져 젊은 20~30대에서 노인까지 인기를 끌고 있는 상품이다.

없어서 못파는 ‘몽슈슈 도지마롤’ 팝업스토어 ‘앵콜’ (주)광주신세계(대표이사 유신열) 지하1층에서는 오는 13일까지 생크림 롤케이크 브랜드 '몽슈슈 도지마롤' 앵콜 팝업스토어를 열어 하루 300개를 1인당 최대 2개까지 한정 판매한다.


이번 행사기간 동안 지하 1층 ‘몽슈슈 팝업스토어’ 매장에서 오후 2시부터 하루 300개 한정으로 1인당 최대 2개까지 구입이 가능하다.


광주신세계 관계자는 "몽슈슈 도지마롤은 유통기한이 하루밖에 되지 않고, 제작 물량이 작아 지역에서 구매하기 힘든 상품"이라 "앞으로도 몽슈슈와 협의해 더 많은 고객이 구매할 수 있도록 협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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