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감독은 10일 오전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월드컵에 나가 국민들에 희망을 드리고자 했는데 절망만 드리게 돼 죄송하다. 오늘로 감독직에서 물러나고자 한다”고 발표했다.
나석윤 기자 seokyun198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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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석윤기자
입력2014.07.10 10:23
수정2014.07.10 11:52
홍 감독은 10일 오전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월드컵에 나가 국민들에 희망을 드리고자 했는데 절망만 드리게 돼 죄송하다. 오늘로 감독직에서 물러나고자 한다”고 발표했다.
나석윤 기자 seokyun198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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