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소셜커머스 쿠팡(대표 김범석)은 삼계탕, 전복, 장어 등 여름 대표 보양 식품과 전국 보양식 맛집들을 엄선해 선보이는 ‘여름 보양식 기획전’을 20일까지 실시한다.
통영바다장어를 크기에 따라 1만8600원~3만1800원에 판매하며, 양식이 까다롭고 희소하지만 풍부한 맛과 영양을 갖춰 고급 보양식으로 인정받는 ‘초야 민물장어’를 4만9000원(700g)에 선보인다.
삼계탕용 닭으로 꼬끼촌의 ‘한협3호 토종닭(1.5kg)’을 2만1000원에, 민들래의 ‘백숙용 닭(2.4kg)’ 을 1만3000원에 판매한다. 끓이거나 전자레인지에 데워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즉석 삼계탕도 3900원~7900원(1팩 기준)의 알뜰한 가격에 제공한다.
아울러 전복 특산지로 유명한 완도의 ‘활전복’을 4만5000원~5만1000원(1kg)에, ‘남해 참전복’을 2만8000원(500g)에 판매한다.
서울, 경기를 비롯한 전국 각지 50여곳의 보양식 맛집들을 선보이는 ‘전국 보양식 맛집 기획전’도 18일까지 진행된다. 각 지역별로 이름 난 보양식 집들 중 고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던 우수 메뉴를 엄선해 알뜰한 가격으로 선보인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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