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서지영, 앙숙에서 절친으로…비키니 셀카 "미모 여전하네"

이지혜 서지영(사진:이지혜 인스타그램)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이지혜 서지영 앙숙에서 절친으로…비키니 셀카 "미모 여전하네"

그룹 샵 출신 이지혜가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이지혜는 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4 여전히 우린 잘 있어요. Happy summer"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수영장에서 카메라를 향해 다정한 모습을 취하는 이지혜와 서지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지혜와 서지영은 오랜 세월에도 변함없는 미모와 굴욕없는 몸매를 보여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2000년 초 전성기를 누린 혼성그룹 샵(s#arp)의 여성 멤버로 한 때 불화설에 휩싸여 많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후 한 방송프로그램을 통해 과거의 앙금을 풀고 서로 화해했다.

이지혜 서지영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지혜 서지영, 이제 수영장 같이 갈정도로 잘지내나보네" "이지혜 서지영, 나이도 안먹나봐" "이지혜 서지영, 여전히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