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윤계상, 뇌수막염에도 "god 15주년 콘서트는 참가할 것" 의지 밝혀
윤계상이 뇌수막염으로 입원했다.
8일 윤계상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에 의하면 "윤계상이 몸이 안 좋아 병원을 찾았다가 뇌수막염 초기 진단을 받았다"며 "많이 호전됐고 며칠 더 입원해 쉬다 퇴원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또한 "윤계상이 god 15주년 콘서트에는 반드시 참여할 뜻을 밝혔다" 고 입장을 전했다.
윤계상의 뇌수막염 소식에 걱정하는 팬들을 위해 god 멤버들이 윤계상의 소식을 전했다. god의 리더 박준형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좀 전에 우리 계상이 활짝 웃고 아주 밝고 잘생긴 얼굴 보고 왔어요" 라며 "요새 이 더운 날씨에 많이 준비하고 몸도 피곤하다 보니 면역도 좀 떨어지고 좀 쉴 시간이 필요해서 그런 거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그는 "우리 계상이 알잖아요. 완전 강한 자식인 거. 그러니깐 내 동생이지. 여러분들 걱정해주셔서 고맙다고 전해달래요"라며 덧붙였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윤계상 뇌수막염 얼른 낫길" "윤계상 뇌수막염 호전이라니 다행" "윤계상 뇌수막염 얼른 나아서 멋진 공연 보여주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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