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조인성·공효진, 일본 오키나와 데이트 "진짜 연인 같아"
배우 조인성과 공효진이 일본 오키나와에서 찍은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SBS 새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제작진은 8일 주연배우 조인성과 공효진의 일본 오키나와 현장 스틸 컷을 공개했다.
오키나와 촬영분은 로맨티스트이자 추리소설 작가인 장재열(조인성 분)과 시크하지만 인간적인 정신과 의사 지해수(공효진 분)가 티격태격 하면서도 애틋하고 달콤한 사랑을 키워나가는 드라마 중반부 내용에 해당한다.
일본 오키나와 촬영은 지난달 22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됐다. 특히 지난달 19일에 교통사고로 부상을 입은 공효진이 빠르게 해외촬영에 합류하는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 제작진이 박수를 보냈다는 후문이다.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는 '너희들은 포위됐다' 후속으로 오는 23일 첫 방송된다.
조인성과 공효진의 스틸컷을 본 네티즌은 "조인성 공효진, 노희경 작가 드라마구나 기대된다" "조인성 공효진, 진짜 연인 같네" "조인성 공효진, 그러고보니 둘 다 공개연애 중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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