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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 장준우 기자]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는 8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취임 후 일주일에서 열흘 내 (정책목표와 추진체계 등에 대해) 생각을 담을 부분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최 후보자는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이한구 새누리당 의원이 "국가개조차원의 변혁이 이뤄져야 한다"고 지적하자 "서민들이 어려워하는 부분에 대해 나름 구상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구체적으로 이 자리에서 (답변)드리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장준우 기자 sowha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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