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 해외건설협회(회장 최재덕)는 건설기업의 해외프로젝트 관련 금융 실무 능력을 높이기 위해 오는 9~11일 '해외건설 금융 실무과정'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해외건설 PF 개념과 조달 ▲디벨로퍼 입장의 PF와 동향 ▲PF와 해외 자원개발사업 ▲외환리스크 관리 ▲무역보험 ▲공적수출신용기관의 자금지원제도 ▲보증실무 등으로 구성된다.
해외건설협회 관계자는 "해외 건설사업의 성공적 수주와 효율적 관리를 위해 금융조달과 보증, 외환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면서 "건설기업 임직원의 금융 관련 실무지식을 향상시키는데 주안점을 두고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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