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유상호)은 오는 18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제주상공회의소에서 제주지역 투자자를 위한 주식투자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평소 설명회 등 참여기회가 적은 제주지역 투자자를 위해 기획됐으며, '한국증권과 함께하는 증시전망과 핫(HOT)한 종목 찾기'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리서치센터 추희엽 연구위원이 하반기 주식시장 전망과 유망 투자종목에 대해 강의한다. 2부에서는 온스탁(ON stock) 증권방송 김성훈 팀장이 '전문가 매매기법'을 주제로 본인만의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아울러 19일 오전 10시부터 제주시 노형동에 위치한 한국투자증권 신제주점에서 '찾아가는 온스탁스쿨'을 개최한다. 온스탁 증권방송 김권진 팀장이 '제주도 투자자를 위한 족집게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주식투자 세미나는 주식투자에 관심 있는 개인투자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온스탁스쿨은 참가비 1만원이며, 선착순 20명 모집한다.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홈페이지(www.truefriend.com)를 통한 온라인 신청 또는 고객센터(1544-5000/1588-0012)로 유선신청 가능하다.
서소정 기자 s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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