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유상호)은 은행계좌개설 주식거래서비스 뱅키스(BanKIS) 고객을 대상으로 이달말까지 '뱅키스로 주식 대이동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타증권사에 보유하고 있는 주식을 한국투자증권 뱅키스계좌로 입고한 고객에게 금액별로 1000만원 이상 입고시 1만원, 3억원 이상 입고시 최대 12만원의 축하금을 제공하는 것이다. 또 1000만원 이상 타사대체입고 고객 중 신규고객에게는 거래금액에 따라 최대 5만원 축하금을, 기존 고객은 입고금액에 따라 최대 5만원 상당의 무료수수료 쿠폰을 추가로 증정한다.
한국투자증권 뱅키스 계좌는 전국 15개 은행 및 금융기관 지점에서 개설할 수 있으며, 직원이 직접 방문해 계좌를 개설해주는 '뱅키스 다이렉트 서비스'를 통해서도 가입할 수 있다. 이벤트 신청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http://www.truefriend.com)에서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와 고객센터(1544-5000)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서소정 기자 s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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