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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경남제약, '별 그대' 김수현 특수 기대..5%↑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1초

[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경남제약이 '별에서 온 그대' 주인공인 김수현 광고모델 기용 효과에 힘입어 강세를 보이고 있다.


8일 코스피시장에서 경남제약은 오전 9시13분 현재 전일보다 5.24%(130원) 상승한 253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나대투증권은 이날 경남제약에 대해 중국 관광객의 비타민 제품 구매 증가에 따라 매출액 증가와 수익성 개선으로 실적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정기 하나대투증권 스몰캡팀장은 "경남제약은 '별그대' 이후 중화권에서 높은 인기를 구가중인 김수현을 광고모델로 기용해 중국 관광객 관련 매출이 상승하고 있다"며 "중국 관광객이 구매하는 레모나에스산(유통형 제품)의 매출액은 전년대비 30% 증가했다"고 밝혔다.

경남제약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2.9%, 739.7% 증가한 370억원, 44억원으로 전망됐다.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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