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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훈 부친상에도 '개그콘서트' 녹화 참여 "진정한 개그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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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훈 부친상에도 '개그콘서트' 녹화 참여 "진정한 개그맨" ▲서태훈(사진:KBS2 개그콘서트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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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서태훈 부친상에도 '개그콘서트' 녹화 참여 "진정한 개그맨"

개그맨 서태훈이 부친상을 당했음에도 개그콘서트 녹화 참여 의사를 밝혀 네티즌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4일 KBS 2TV '개그콘서트'의 멤버 서태훈이 부친상을 당했다. 서태훈 부친의 갑작스런 사망 소식에 개그콘서트 동료들이 빈소를 찾아 그를 위로했다.

6일 서태훈은 발인식을 마친 후 오는 9일 진행되는 '개그콘서트' 녹화에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제작진에게 피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개그콘서트' 연출자인 김상미PD는 "서태훈이 이번 주 녹화에 참여하겠다고 자신의 의사를 밝혔다고 말한 것으로 안다"고 했다. 또한 서태훈이 출연 중인 '취해서 온 그대'를 담당하는 박지영 PD는 "오후에 서태훈을 만나 얘기를 들어 볼 것"이라고 말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서태훈 부친상, 힘내시길" "서태훈 부친상, 녹화하겠다니 프로답다" "서태훈 부친상, 먼저 가신 아버지께서 자랑스러워 하실 것"등의 입장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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