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벤츠";$txt="루이스 해밀턴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팀 레이서가 2014 F1 영국 그랑프리 우승 후 세러모니를 하고 있는 모습. ";$size="550,824,0";$no="2014070715005188061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지난 6일(현지시간)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팀 소속 루이스 해밀턴이 'F1 2014 영국 그랑프리'에서 1위를 기록하며 이번 시즌 5번째 우승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루이스 해밀턴은 F1 영국 그랑프리 결선에서 5.891㎞ 서킷 52바퀴를 1위로 통과해 우승을 차지했다.
해밀턴과 함께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팀에서 활약 중인 니코 로즈버그는 폴 포지션에서 시작했으나 기어 박스 이상으로 리타이어 해 29번째 랩에서 아쉽게 경기를 마쳤다.
2007 F1 호주 그랑프리로 데뷔한 루이스 해밀턴은 2013년부터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팀에서 활동하고 있다. 해밀턴은 1985년 영국에서 태어났으며 2007 F1 캐나다 그랑프리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 2014 F1 말레이시아 그랑프리, 바레인 그랑프리, 중국 그랑프리, 스페인 그랑프리의 연속 우승에 이어 영국 그랑프리 우승으로 F1 커리어상 27번의 우승을 차지하게 됐다.
이번 시즌 8번의 우승과 함께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팀은 컨스트럭터 순위 1위를 달리며 2위보다 158포인트 앞서며 격차를 벌려 나가고 있다. 시즌 9경기를 마친 가운데 드라이버 득점 순위는 니코 로즈버그가 1위, 루이스 해밀턴이 2위로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팀이 1, 2위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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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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