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옥션(auction.co.kr)이 백화점, 브랜드 전문관 및 소호몰까지 입점해 있는 다양한 패션ㆍ뷰티 여름아이템을 시중가 대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는 여름 정기 세일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달 1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TOP 브랜드 여름 정기 세일' 기획전에서는 롯데백화점, CJ몰, AK몰, 아이파크몰 등 총 10개의 브랜드 전문관과 소호전문관에서 여름철 인기 상품으로 내놓은 패션, 뷰티 아이템을 판매한다.
백화점 브랜드 상품으로 '리스트 실키 쉬폰 블라우스 2종(2만4790원)', '탑걸 2014 여름신상 원피스 5종(택1, 4만7020원)' 등 SPA 여름철 기본 패션 아이템을 특가 세일하고, '오가게 안니아 썸머팬츠(9900원)' 등 소호몰 인기 패션 상품을 싸게 판다.
이 외에도 '해피바스 두보레 비누(8개, 5900원)' 등을 비롯해 갭, 아베크롬비 등 인기 해외 브랜드 제품과 유아동 수영복, 비치웨어 등도 최대 60% 할인한다.
이번 정기 세일에서는 역시즌 구스다운, 패딩, 모피 12종도 최대 20% 할인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매일 오전 10시 선착순 1000명에게는 최대 10% 추가 할인(최대 1만원)을 받을 수 있는 중복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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