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류옌·2PM찬성과 열애설, 류옌은 "열애중" 찬성은"NO"?
2PM 황찬성의 열애설에 대한 사실여부를 둘러싸고 진실공방이 뜨거워지고 있다.
7일 중국 언론 매체는 "중국의 여배우 류옌(34)은 지난 4일 자신의 친한 친구의 신작 출시발표회에서 '2PM 찬성과 연인이 됐다'고 직접 밝혔다"고 보도했다.
중국의 '우결'로 불리는 후베이위성TV의 연애 리얼 버라이어티 '사랑한다면'에서 '10살연상 연하' 로 동반 출연하며 관심을 모았던 중국의 여배우 류옌과 2PM 찬성이 가상연인에서 실제연인이 된 것이다.
류옌은 "남자친구가 부모님을 뵌 적도 있으며 부모님이 맘에 들어하셨지만 아직 사실을 말하기에는 이르다"며 "프로그램을 통해 이렇게 빛나는 한 사람을 알게 해주고 심장이 뛰는 감정을 느끼게 해준데 대해 감사한다"고 말하며 열애중임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찬성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7일 쿠키뉴스와의 통화에서 "(찬성)본인에게 확인했는데 절대 아니다"라고 류옌과의 열애를 공식 부인했다.
JYP측은 "왜 류옌이 그렇게 말했는지는 모르겠다. 중국 쪽 보도가 잘못된 것 같다"고 해명했다.
황찬성과 류옌의 열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황찬성 류옌, 나도 심장이 뛴다" "황찬성 류옌, 10살차이네" "황찬성 류옌, 둘이 잘 어울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