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2PM 황찬성, '10살 연상' 중국 여배우 류옌과 열애 "가상 연인이 실제로"
2PM 황찬성이 품절남이 됐다.
중국 언론 보도에 따르면 중국의 여배우 류옌(34)은 지난 4일 자신의 친한 친구의 신작 출시발표회에서 "2PM 찬성과 연인이 됐다"고 직접 밝혔다.
중국의 '우결'로 불리는 후베이위성TV의 연애 리얼 버라이어티 '사랑한다면'에서 동반 출연한 중국의 여배우 류옌과 2PM 찬성이 가상연인에서 실제연인이 된 것이다.
류옌에 의하면 "남자친구가 부모님을 뵌 적도 있으며 부모님이 맘에 들어 하셨지만 아직 사실을 말하기에는 이르다"며 남자친구가 누군지에 대한 답을 피했지만 계속적인 질문이 나오자 자신의 남자친구가 '10살 연하' 2PM 찬성임을 실토했다.
그녀는 "프로그램을 통해 이렇게 빛나는 한 사람을 알게 해주고 심장이 뛰는 감정을 느끼게 해준 것에 대해 감사 드린다"며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황찬성과 류옌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황찬성 류옌 열애 10살 차이라니 …" "황찬성 류옌 열애 요샌 연하남이 대세네" "황찬성 류옌 열애 나 빼고 다 연애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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