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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버릇, 인터뷰중 반지돌리기 "나도 이제 품절남"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4초

박지성 버릇, 인터뷰중 반지돌리기 "나도 이제 품절남" ▲박지성 홍보영상 촬영중 반지돌리기 버릇(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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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박지성 버릇, 인터뷰중 반지돌리기 "나도 이제 품절남"

박지성이 지난달 30일 수원에 위치한 박지성 축구센터에서 홍보영상 촬영중 신기한 버릇을 보이며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영상 촬영 팀부터 프로축구연맹 관계자, 에이전트 등 비교적 많은 인원이 지켜보는 가운데 인터뷰가 진행됐지만 이미 숱하게 많은 취재진을 경험한 박지성에게 이 정도는 일도 아니었다.

특히 평소 인터뷰 내내 '때문에'를 연발했던 박지성인데, 그것은 '긴장' 때문이 아닌 그저 오랜 습관이었다.


그런데 이날 박지성에게 조금은 특별한 버릇이 포착됐다.


그는 품절남으로써 반지를 끼고 있는 사람에게 흔히 볼 수 있는 '반지 돌리기' 행동을 보이는 한편 인터뷰 내내 머리를 긁적였다.


한편 박지성은 오는 2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K리그 올스타전에 참석한 후 이틀뒤 일요일(27일)에 결혼식을 올린다.


박지성 습관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박지성, 새로운 습관 발견" "박지성, 긁적 긁적" "박지성, 반지돌리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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