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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6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인천 유나이티드와 상주 상무의 경기에서 상무 하태균이 후반 종료 직전 그림같는 시저스킥으로 결승골을 터뜨리고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경기 결과는 2-1 상무 승.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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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사진기자
입력2014.07.06 21:05
[인천=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6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인천 유나이티드와 상주 상무의 경기에서 상무 하태균이 후반 종료 직전 그림같는 시저스킥으로 결승골을 터뜨리고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경기 결과는 2-1 상무 승.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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