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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권용민 기자] 윤종록 미래창조과학부 제2차관(사진)은 제8차 한국-호주-뉴질랜드(KANZ) 테큰놀로지 서밋 행사와 싱가포르 IT지원센터 개소식 참석을 7일부터 12일까지 뉴질랜드와 싱가포르를 방문한다.
KANZ 행사는 한국과 호주, 뉴질랜드 3국의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협력을 위해 2003년 이후 2년마다 3국이 순차적으로 개최하는 장관급 행사다. 윤 차관은 이번 행사에서 한국의 창조경제에 대한 기조연설과 호주 및 뉴질랜드 장관과 양자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이어 싱가포르로 이동해 싱가포르 IT지원센터를 개소하고 동남아시아 국가연합(ASEAN) IT 시장 진출전략 세미나, 스타트업(창업기업) 데모데이(Demo Day)를 개최하는 등 우리나라 ICT 중소기업의 동남아시아 지역 진출을 위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권용민 기자 festy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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