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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4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5-4 승리를 따내며 수훈선수다 된 두산 칸투가 두 아들과 수훈선수 인터뷰를 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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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사진기자
입력2014.07.04 22:03
[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4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5-4 승리를 따내며 수훈선수다 된 두산 칸투가 두 아들과 수훈선수 인터뷰를 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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