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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한국농구연맹(KBL) 경기이사에 이성훈(54) 전 서울 삼성 단장이 선임됐다.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KBL센터에서 열린 제1차 KBL 임시총회에서 중책을 부여받았다. 한선교 전임 총재 밑에서 연맹 살림을 총괄한 이재민(54) 사무총장은 유임됐다. 김길오 대한농구협회 부회장은 감사로 임명됐고, 전무이사는 두지 않기로 했다. 이들은 지난 1일 취임한 김영기 총재와 함께 연맹을 이끌고 간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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