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맛비가 잦아드는 4일 전남 함평군 월야면 월계리 한 단호박농가에서 부부가 단호박을 수확하고 있다.
함평 단호박은 당도가 높고 맛이 좋아 최근 일본에 800톤을 수출할 만큼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함평군은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동안 월야면 월야농협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2014 함평단호박 큰잔치’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품질이 뛰어난 함평단호박 브랜드를 홍보하고, 다양한 가공제품을 개발·보급해 주민들의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사진제공=함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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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