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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말고 결혼' 한선화 "나야말로 엘리트녀" 이미지 대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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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말고 결혼' 한선화 "나야말로 엘리트녀" 이미지 대변신 ▲ 한선화가 엘리트녀로 변신했다.(사진: tvN '연애 말고 결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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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연애 말고 결혼' 한선화 "나야말로 엘리트녀" 이미지 대변신

한선화가 엘리트녀로 변신에 성공했다.


tvN의 새 금토드라마 '연애 말고 결혼'(연출 송현욱)에서 엄친딸 '강세아'의 역을 맡은 한선화의 스틸컷이 공개됐다.

3일 tvN '연애 말고 결혼' 제작진은 엘리트 이미지로 대변신을 꾀한 한선화의 스틸컷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극중 한선화가 연기하는 엄친딸 강세아는 공기태(연우진)와 의대 동기이자 잘 나가는 성형외과 의사로, 자신이 원하는 욕망에 솔직하고 주체적인 삶을 추구하는 이 시대의 진정한 엘리트녀다. 아름다운 외모는 물론, 꾸준한 관리를 받으며 스스로를 성형미인이라 떳떳하게 밝히고 무엇이든 원하는 바는 반드시 이루고야 마는 성격의 캐릭터이다.


한편 같은날 송현욱 감독은 "한선화의 밝은 이미지와 강세아의 캐릭터가 잘 혼합된다면 '커피프린스'의 채정안 같은 매력적인 캐릭터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한선화를 향한 기대감을 한껏 전했다. 이어 "한선화는 표정을 짓고 대사를 할 때 내가 미처 생각지 못했던 부분까지 본인이 고민하고 연구해 진지하게 표현을 해내 놀랄 때가 많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연애 말고 결혼'은 오는 4일 저년 8시 40분 첫 방송 예정이다.


한선화의 엘리트녀 스틸컷 사진을 본 네티즌은 "한선화 엘리트녀, 백치미 완전 벗었네" "한선화 엘리트녀, 연기의 세계로 뛰어드는 건가" "한선화 엘리트녀, 역할이 정말 잘 어울릴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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