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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배우 성동일의 딸 성빈이 중국 배낭여행 중 퉁퉁 부은 얼굴로 나타났다.
성빈은 최근 진행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어디가?' 촬영에 참여했다. 그의 한 쪽 눈은 심하게 부어오른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성빈은 상해에서의 세 번째 아침을 맞이했다. 시간이 지날수록 미간과 반대쪽 눈도 점점 부어오르기 시작했고, 딸의 모습을 본 성동일은 안타깝고도 황당한 마음에 울음을 가장한 웃음을 터뜨리고 말았다.
성동일은 또 눈이 부은 성빈에게 "영화 '아바타'에 나오는 캐릭터와 비슷하다"며 ‘성바타’라는 애칭을 지어줬다.
이날 녹화분은 오는 6일 오후 4시10분 '일밤-아빠!어디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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