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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일밤'이 '해피선데이'를 누르고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3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후 방송한 MBC '일밤- 아빠 어디가, 진짜 사나이'는 10.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11.6% 보다 1.3%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아빠 어디가'에서는 2014 브라질 월드컵 특집으로 꾸며졌다. '아빠 어디가' 아이들은 아빠 김성주 안정환이 있는 브라질로 떠난 가운데 엄마들도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비슷한 시간대 방송한 KBS2 '해피선데이'는 10.0%를, SBS '일요일이 좋다'는 7.4%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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