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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웨이가 구입한 13억 '분당 부지' 알고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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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웨이가 구입한 13억 '분당 부지' 알고 보니… ▲ 김태용 감독(왼쪽)과 탕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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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탕웨이가 구입한 13억 '분당 부지' 알고 보니…

영화 '만추'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김태용 감독(45)과 배우 탕웨이(35)가 결혼 소식을 알리면서 탕웨이의 분당 부지 매입 사실도 재조명되고 있다.


김태용 감독의 소속사인 영화사 봄은 2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태용 감독과 배우 탕웨이가 지난해 10월부터 사랑을 키워오다 올 가을 부부로 인연을 맺는다"고 밝혔다.

김태용 감독과 탕웨이의 열애설은 2012년 이미 보도된 바 있다. 당시 김태용 감독은 "요즘 새 영화 준비로 바쁘다"며, 탕웨이는 "김태용 감독과 나는 좋은 친구일 뿐"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그러나 이와 함께 탕웨이가 김태용 감독의 집과 멀지 않은 경기 분당의 부지를 매입한 사실이 알려지며 열애설에 힘을 실었다.


당시 탕웨이의 부지 매입 사실을 보도한 매체에 따르면, 부지 매입 시점은 2012년 7월23일이며 매매가는 13억5000만원이다. 부동산 관계자는 "거주의 목적으로 사용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탕웨이 분당, 여기에 신혼집 차리나?" "탕웨이 분당, 신혼 보금자리인가봐" "탕웨이 분당, 천당 아래 분당이라더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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