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동국제약은 해외의료봉사팀에 의약품을 후원했다고 2일 밝혔다.
동국제약 인사돌 사랑봉사단은 의료복지가 취약한 국가에 방문해 무료의료봉사를 실시할 예정인 광림교회와, 지구촌교회, 서울YWCA 등 3개 단체에 마데카솔케어연고, 마데카솔분말, 오라메디연고 등 총 11종의 의약품을 지난 1일 전달했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사회공헌활동들을 보다 체계적이고 조직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올해 5월 ‘인사돌 사랑봉사단’을 발족해 전 임직원이 참여하고 있다”며 “봉사단 출범 이후 활동 범위도 더욱 넓혀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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